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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솔로플레이

대전 브런치카페 키우키우

죽동 키우키우 [kiukiu]

 

조리원동기 언니들과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키우키우에 다녀왔어요!

 

최대 7인까지 앉을수 있는 테이블

 

 

평일오후 시간인데도 무척이나 붐비더라구요

가시기전에 예약전화 꼭 하시고 가세요~!

위치

 

 

 

주차

(매우 힘듦☠️)

죽동이 원래 주차가 힘든 동네인건 알고있었지만 

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가게가 있는 골목에 차도 많고

주차공간이 너무 없었어요~

갓길에도 주차자리가 없어서

키우키우 옆 빌라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잠시 대고 후딱 먹었습니다.

 

맘편이 드시려면 조금 멀리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가야 할 것 같아요ㅠ.ㅠ

 

메뉴

 

키우키우가 에그베네딕트 맛집이라고 하길래

[아보카도베네딕트]를 먹어보았는데

아보카도가 들어가 크리미한 식감에

계란과 소스의 조합이 좋더라구요!

 

2인 테이블은 1인 1 에그베네딕트 하시는 분들도있던데

한입 먹어보고난 후 합리적 선택이라는

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었네요 ㅎㅎ

 

파스타는 [바질페스토파스타]와

사진은 못찍었지만 [토마토해물파스타] 2종류를 맛봤어요.

제 입맛에 파스타는 두종류 모두 간이 약했어요.

그래서인지 면과 소스가

약간 따로 노는 느낌이 들더라구요~

 

신메뉴 [크림해물리조또]

다음에 키우키우에 간다면 한번 더 먹고싶은 맛!!

파스타와는 달리 간이 적절하고

해물도 많이 들어있어서

크림소스와 해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

무조건 추천 드릴게요~~!

 

[하와이안피자]

보통의 하와이안 피자 정도로 

특별히 맛있다거나 나쁜점은 없었던 피자였어요.

 

 

총평

죽동 키우키우는 브런치카페로 꽤나 유명해서 기대가 컸습니다.

 

에그베네딕트를 먹으러 한번쯤은 다시가고 싶지만

주차난이 심하고 예약을 하지않으면

식사가 불가능할 수 있기때문에

언제 다시 갈지는 미지수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-!

 

하지만 한번 경험해보기에 나쁘지 않았던 브런치카페인것 같아요^^